지혜의숲 소개

나무가 책이 되고, 책이 지혜가 되는

지혜의숲

지혜의숲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자리한 공동 서재입니다. 가치 있는 책을 모아 보존·보호·관리하며, 누구나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입니다.

2014년, 출판도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하였으며, 현재는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지혜의숲 1관

학자, 지식인, 연구소에서 기증한 도서를 소장한 공간입니다.
기증자가 평생 읽고 연찬한 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유서재로서 학자와 지식인의 삶을 책을 통해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기증자의 연구 분야에 따라 문학, 역사,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 시대의 인문학 도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혜의숲 2관

출판사가 기증한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출판사들이 출판한 책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분류가 아닌 출판사별 분류를 통하여 우리나라 출판과 출판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책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 지혜의숲 2관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지혜의숲 2관에 위치한 카페 파스쿠찌는 8시 30분부터 운영합니다.)

문발살롱(지혜의숲 3관)

문발살롱은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로비입니다.
출판사는 물론 유통사와 박물관, 미술관에서 기증한 도서를 볼 수 있습니다.

* 문발살롱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