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 대관

활판인쇄박물관

활판인쇄박물관은 활자를 살려서 다시 쓰는 활판인쇄술을 살리는 것이 우리가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창의적인 정신의 힘을 키우고 넓히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엇을 읽고, 기억하고, 생각해야 하는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학교입니다. 단순히 구경하는 곳이 아닌 직접 종이를 만들고, 스스로 원고를 고르고, 프린팅하며 책의 친구가 되는 곳입니다.

정보
운영시간 월~일 09:00~18:00 (설날 당일, 추석 당일 휴무)
관람료 3천원
문의 031-955-7955